제목국포자 안되려면 문해력 키워야2021-04-06 12: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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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초등 1, 2학년의 매일 등교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학교 밀집도를 따지는 기준에서

초등 1, 2학년이 제외됐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 올해 등교수업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원격 수업이 주를 이루면서 학습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국포자, 수포자 등 국어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초등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기초학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 모든 학습의 기초 '어휘'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학습 용어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한자

지식이 부족한 아이들은 뜻을 풀어서 이해하지 않고 무작정 외워야 하기 때문에 학습 용어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어휘는 국어 과목의 일부분이라 단정짓지만 실제로 어휘는 수학과

사회, 과학 등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어휘력이 약하면 수업 이해도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초등 교과서에서 처음 접하는 용어를 잘 익히려면 핵심적인 개념어 이해가 필수입니다.

평소 어휘 뜻을 음절마다 쉽게 풀어 사전적 의미까지 파악한다면 정확한 뜻 이해는 물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응용 능력까지 갖출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진과 그림과 같은 시각

자료를 활용하면 어려운 학습 용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공부역량의 핵심 '문해력'

201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일찍 노출되면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글의 핵심 의미를 파악하고

옳고 그름을 해석하는 문해력이 뒷받침되어야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글의 내용에 집중하며 의미단위로 묶어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평소 의미단위로 글을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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